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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장현성'
또한 차승원은 배우 임예진, 장현성 등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전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스태프들 역시 함께 YG행을 택했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KT와의 홀로그램 사업,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넛잡' 제작사 레드로버의 지분 확보 및 마케팅 제휴 등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에서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고자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YG는 음반 제작, 가수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배우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의 소속사로서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 강화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