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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썸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갖는다.
20일 소속사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22일 낮 12시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걸스데이 팬 300명을 초청해 함께 점심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 달성은 물론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TV 가요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위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팬들을 초대해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걸스데이와 함께 식사를 할 팬 300분이 1분도 안되어 선착순 접수 마감되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