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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사랑스러운 애교 가득 "공주님처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0 10:47 | 최종수정 2014-01-20 10:52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아빠 어디가' 시즌2의 새로운 가족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1년 동안 함께한 시즌 1 멤버들의 제주도 마지막 여행과 함께 시즌 2의 새로운 멤버인 김진표와 안정환의 자녀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말미 '아빠 어디가' 시즌 2 예고에서 김진표는 딸의 머리를 빗겨주며 "어떤 어미가 하고 싶냐"고 물었고, 딸 주련 양은 "공주처럼"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김진표를 닮은 짙은 눈매에 사랑스러운 애교를 지닌 김진표의 딸의 모습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그러가 하면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군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팬디 안 입었냐"라고 묻는 아빠의 질문에 바지를 내려 확인하고는 "아니요"라고 당당하게 외치는가 하면, 식탁 밑으로 숨어 다니며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류진은 "라면 한 번 제대로 끓여본 적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김성주를 걱정시키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여성스러운 느낌 물씬",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똘망한 눈빛 애교 담당할 듯",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아빠의 어설픈 빗질 보니 앞으로의 여행이 기대된다", "아빠어디가2 예고 김진표 딸, 새로운 홍일점 등극"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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