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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를 드디어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을 통해 'FIFA 온라인 3'에서 보유중인 구단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수단'과 '게임머니(EP)' 관리 및 '리그 모드',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넥슨은 'FIFA 온라인 3 M'의 서비스를 통해 'FIFA 온라인 3'와 시너지 효과를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EA코리아의 한수정 대표는 "'FIFA 온라인 3'의 검증된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FIFA 온라인 3 M'은 기존 유저분들은 물론, 아직 'FIFA 온라인 3'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도 모바일이라는 통로를 통해 좀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온라인 3 M'은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2014년 상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