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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롱런 중인 PMC프러덕션의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통산 1,0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PMC프러덕션은 엔저현상의 장기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 말까지 3개월 간 일본 7개도시 순회 공연을 펼친다. 지난 달 도쿄를 시작으로 후쿠이, 나고야, 시즈오카, 오사카, 후쿠오카, 히로시마를 방문해 총 24회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PMC프러덕션의 또다른 야심작인 국내 최초 카바레 퍼포먼스 '뮤직쇼 웨딩'은 홍대 뮤직쇼웨딩 전용극장에서 오픈런으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