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뮤지컬스타 남경주 이정화 송상은, 디즈니온 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더빙 참여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4-01-19 16:19


남경주 이정화 송상은 정영주 이영미 등 뮤지컬 스타들이 디즈니온 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가족의 보물'의 더빙에 참여해 화제다.

오는 22일 올림픽공원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트레져 트로브: 가족의 보물'은 디즈니 명작들의 하이라이트를 은반 위에서 선사하는 아이스쇼다. 남경주는 '알라딘', 이정화는 '자스민', 송상은은 인어공주 '아리엘', 정영주는 인어공주의 바다마녀 '우르술라'의 목소리를 각각 맡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가족의 보물'은 2월 2일까지 공연된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