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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분노'
방송인 이파니가 신용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끝내 분노를 터뜨렸다.
앞서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농협카드-롯데카드-국민카드에서 총 1억 건이 넘는 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3사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유감을 밝히면서 회원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카드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회원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으며 이파니 역시 조회를 하던 중 불편한 심경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하루 이틀도 아니고 너무하네", "이파니 농협카드-국민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내 정보는 다 털렸네", "이파니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해결 방안을 제시해야지 대책이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