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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의 이하늬가 가족들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는가 하면 영어를 어려워하는 조카 산하를 위해 오빠 김구라, 서장훈과 함께 영어 특강에 나선 이하늬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역할놀이를 통한 회화 연습을 알기 쉽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실용 영어를 가르쳐주며 이지적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족한 모습이 매력적인 허당하늬", "이하늬 무척 가정적인 듯", "가족 일일이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허당과 이지적인 모습 사이에서 매력 포텐 터지는 듯", "이하늬가 외동딸 노릇을 톡톡히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