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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의법칙' 병만족이 빗물 샤워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가 오자 김병만과 박정철은 상의를 벗고 가장 먼저 샤워에 나섰다. 이어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은 찝찝함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비를 맞았다. 찬열은 "비 안 맞으려고 했는데 찝찝해서 못 자겠다. 오늘 옷 다 갈아입고 잘 거다"고 말하며 몸을 씻었다.
배우 예지원 역시 고민 끝에 비를 맞았다. 예지원은 손을 비비며 씻었고 이후에는 머리까지 감는 대범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임원희는 비를 맞지 않고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법칙 멤버들의 '빗물샤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멤버들, 정말 고생이 많네", "정글의법칙 멤버들, 당시에는 정말 시원했을 듯", "정글의법칙 멤버들, 한국이 얼마나 그리웠을까", "정글의법칙 임원희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