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기'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과거 전지현과 다정샷이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기와 전지현은 큰 거울을 가운데 두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윤기는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 천송이(전지현 분)가 명품가방을 팔기 위해 만난 디자이너로 출연했다.
극중 정윤기는 "천송이가 안 들었다고 해야 살 것 같은데? 그리고 불우이웃은 네가 불우이웃 아냐? 청담동 건물 급하게 내놔서 헐값에 팔린 거 이 바닥에 소문 다 났다"라며 "돈 좀 챙겨 줄 테니 가지고 온 명품 다 가져가고, 다신 우리 가게에 찾아오지 마"라며 천송이에게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윤기 전지현 인증샷과 '별그대' 10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윤기, '별그대' 출연 존개감 압도적", "정윤기, 카메오 연기 잘하네", "정윤기, 실력있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별그대' 다시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