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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둔 GOT7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만에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GOT7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있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장르다.
GOT7은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