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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저 이제 괜찮아요" 했지만 팬들 분노 "적당히 굴려라"

기사입력 2014-01-17 11:22 | 최종수정 2014-01-17 11:43



걸스데이 혜리 실신 / 사진=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생방송 무대서 실신해 충격을 준 가운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트위터에 안부 글을 남겼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ㅜㅜ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로 안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치자마자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 접한 네티즌들은 "

걸스데이 혜리 실신, 감기 때문에 실신?", "

걸스데이 혜리 실신, 혜리 빨리 건강 회복하길", "

걸스데이 혜리 실신, 혜리 실신 깜짝 놀랐다", "

걸스데이 혜리 실신, 혜리 무리하지 말고 며칠 쉬어라", "

걸스데이 혜리 실신, 혜리 건강부터 챙겨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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