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혜리 실신 "괜찮습니다" 했지만 얼굴은 '창백'…바로 스케줄 감행하나

기사입력 2014-01-17 10:20 | 최종수정 2014-01-17 10:25


혜리 실신.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이 16일 서울 상암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걸스데이가 공연을 마친 가운데 멤버 혜리가 실신해 쓰러졌다. 혜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1.16/

'혜리 실신'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생방송 무대 직후 실신했었지만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트위터에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라며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로 감기에 걸렸음을 전했다.

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치자마자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실신, 혜리야 몸 조심하고 앞으로는 실신하지마", "혜리 실신, 감기 걸렸어도 스케줄 잘 소화했네 혜리 대단해", "혜리 실신, 실신했을 때 깜짝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워드 혜리 실신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