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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MC들의 섹시인사 ‘아찔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17 10:00 | 최종수정 2014-01-17 10:04


태연 티파니

'태연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의 '아찔 인사'가 화제다.

태연과 티파니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 이날 2부에서 프리랜스 아나운서 오상진과 MC 호흡을 맞췄다.

특히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포토월' 행사에서 태연과 티파니는 각각 아찔한 시스루룩과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장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골든디스크' 태연 티파니 인사에 네티즌들은 "골든디스크 MC, 태연 티파니 예쁘네", "골든디스크 태연 티파니 인사 아찔해", "태연 티파니 MC 잘보더라", "태연 티파니, 듀엣으로 활동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에선 엑소가 음반 부문 대상을 품에 안은 가운데 싸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음원부문 본상 8팀에는 다비치, 에일리, 에이핑크, 씨엔블루, 이승철, 2NE1, 씨스타, 포미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반 부문 본상 8팀으로는 조용필,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엑소, B1A4, f(x), 인피니트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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