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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에 출연중인 윤아의 헤어스타일 4단 변신이 화제다.
스캔들 뉴스의 기자 남다정일 때 윤아는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로 자유로운 면이 있음을 드러냈다. 특별한 손질을 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처럼 연출해 남다정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고 시청자들에게 '남다정 기자'의 모습을 각인 시켰다. 이범수와의 계약결혼으로 총리부인이 된 윤아는 차분하고 단정한 생머리로 단아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곱슬거리던 펌을 풀고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총리부인으로 180도 변신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아는 '총리부인'이 된 후,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거나 집에 편안히 있을 때에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상큼한 남다정의 매력을 드러내 헤어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 변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윤아의 4단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예뻐~정말 매력덩어리", "'총리와 나' 보는데 상황에 따라 헤어스타일 바뀌어서 몰입도 상승! 윤아의 노력에 박수를!", "총리부인 되자마자 머리가 달라져서 집중이 확 됐다. 스타일링을 참 잘한다", "윤아 연기와 스타일링이 더해져 시너지를 내고 있는 듯! 완전 남다정에 몰입 중~", "다정의 마음이 가장 먼저 반영된 게 헤어스타일? 복습해봐야겠어", "털털 다정부터 러블리 다정까지 다 좋다"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