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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수경의 봉사활동 이야기가 오는 15일부터 플랜코리아의 새 캠페인 광고로 제작돼 SBS플러스를 통해 방영된다.
방문 당시 이수경은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영어 선생님이 되는 꿈을 포기 하지 않는 몸(14세, 여)를 만나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님을 설득하고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하기도 했다.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수경은 지난해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가 종영하자마자 캄보디아를 찾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도 했다.
이수경과 몸의 이야기는 당시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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