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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MC '아찔한 인사' 예의바른 소시

기사입력 2014-01-17 09:21 | 최종수정 2014-01-17 09:21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MC '아찔한 인사' 사진=스타엔

골든디스크 MC, 태연 티파니 '아찔한 인사'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포토월 앞에서 다소곳한 인사를 하고 있다.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2부에서 프리랜스 아나운서 오상진과 MC 호흡을 맞췄다. 태연과 티파니는 1년 4개월간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골든디스크 MC 태연 티파니 인사에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MC, 태연 티파니 예쁘네", "골든디스크 MC, 다소곳한 인사하는 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MC, 1-2부로 6명이나 나서다니 화려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태연 티파니는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찰떡 입담으로 오상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골든디스크에선 엑소가 음반 부문 대상을 품에 안은 가운데 싸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음원부문 본상 8팀에는 다비치, 에일리, 에이핑크, 씨엔블루, 이승철, 2NE1, 씨스타, 포미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반 부문 본상 8팀으로는 조용필,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엑소, B1A4, f(x), 인피니트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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