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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마고로비 올랜드 블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단 둘이 30분간 방에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을 이어준 이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마고 로비와 함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따라 마고로비와 미란다커의 사진 및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마고로비와 미란다커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마고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드 블룸 마고로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올랜드블룸 마고로비, 사랑과 전쟁 찍나?", "미란다커 올랜드블룸 마고로비, 마고로비 진짜 매력적이긴 하다", "미란다커 올랜드블룸 마고로비, 올랜드블룸은 진정한 능력자 인증", "미란다커 올랜드블룸 마고로비, 올랜드 블름 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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