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현아, 파격 시스루룩에 깜찍 모자 '섹시 귀요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6:45


골든디스크 현아

'골든디스크 현아'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열렸다. 포미닛 현아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아는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검정 가죽 핫 팬츠에 속옷을 드러낸 시스루 상의에 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귀여운 섹시함을 선보였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음반·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대상은 판매량과 집행위평가 및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오후 4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행사는 방송사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샤이니 민호와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 방송인 오상진,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MC로 나선다.

골든디스크 현아 레드카펫 의상에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현아,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시스루", "골든디스크 현아, 섹시하면서도 발랄", "골든디스크 현아, 드레스코드 시스루+블랙" 등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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