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집-자녀 최초 공개, 그림 같은 베란다 정원 '서울 도심 맞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2:01


최수종 집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MBC '글로벌 홈 스테이 집으로'에 출연 중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오는 16일 방송에서 한국을 찾은 아마존 원시부족 야물루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 동안 사생활 노출이 다소 적었던 부부는 이날 자신들의 집과 자녀를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은 현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대리석 바닥과 집안 곳곳을 이어주는 넓은 복도, 거실에서 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도심 속 아파트 베란다를 개조해 만든 정원은 최수종이 직접 손질하고 가꾸는 가장 아끼는 공간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경치를 자랑해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과 함께 공개된 아들 민서(15)군과 딸 윤서(14) 양은 두 사람의 외모를 꼭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야물루 가족과의 어색한 만남도 잠시 야물루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등 남다른 친화력으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종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수종 집 최초 공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최수종 집-자녀 공개, 부부를 쏙 빼닮았다", "최수종 집 공개, 정원이 아팥 베란다라고 하기엔 너무 그림이 좋다", "최수종 집, 베란다 정원 경치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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