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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몸매 밉상인가 보니…글래머러스 자태 '착하네' 시선집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6:37


오초희, 밉상 연기 도전

'오초희, 밉상 연기 도전'

밉상연기 도전에 나서는 배우 오초희의 비키니 자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초희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밉상 캐릭터로 낙인찍히는 것이 목표다"며 밝혔다.이날 오초희는 "내가 맡은 고은별은 굉장히 밉상 캐릭터이다"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한 가지 목표를 세웠다. 식당에 가서 아주머니들에게 밥 못 얻어먹을 정도로 밉상 낙인찍히는 것이 목표이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오초희의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초희의 비키니 자태가 담긴 사진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밀짚모자를 쓴 오초희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릿빛 피부를 뽐내고 있는 오초희는 터질 듯한 가슴을 여과 없이 드러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초희 밉상 연기에 네티즌들은 "오초희, 밉상 연기를 한다고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오초희, 밉상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일 것 같네요", "오초희, 밉상 연기를 어떻게 소화할 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남편을 잃고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와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두 여자의 방'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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