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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곽정은 비판 속 박재범 응원
이에 그레이는 "너(박재범)가 아니고?"라고 반문하자, 개리는 "일단 샤워부터 하고"라며 재치 있게 반응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레이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신흥 힙합 레이블 AOMG 첫 번째 뮤지션으로, 개리의 솔로곡 '조금 이따 샤워해'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러나 다소 파격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패션 매거진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가 된 저 뮤직비디오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며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를 겨냥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에 네티즌들은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곽정은 씨의 말처럼 미학적으로 옳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신곡으로 곽정은 씨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네요. 이건 곽정은 씨도 한몫 한 것 같아요",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곽정은 비판했지만 박재범은 여자 소개시켜달라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