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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760억 집주인은 누구? '팝스타 셀린디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2:56


셀린디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캐나다 출신 세계적 팝스타 셀린 디온의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침실의 개수는 총 13개이며, 저택 안에는 개인 워터파크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셀린 디온이 주인으로 알려진 이 저택은 최근 매물로 나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이 집을 구입한 셀린 디온은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파크를 세웠다. 이 집의 가격은 7250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760억 원에 이른다.

셀린 디온의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을 본 네티즌들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휴가 갈 필요도 없는 집이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저런 집에서 사는 기분은 어떨까",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집에서 길 잃기",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정말 부럽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한번 구경하러 가봤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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