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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이날 샘 해밍턴은 평소 친분이 있는 성시경에게 전화를 했다. 성시경은 일일 음악선생님을 제안한 샘 해밍턴에게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성시경은 통화 중 "(그 프로그램에)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아비가일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성시경과 아비가일은 스피커폰을 통해 인사를 나눴다. 성시경은 "좋은 일 하신다"며 말을 건넸고, 아비가일은 "섬에 꼭 와 달라"고 부탁해 성시경과 아비가일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7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여름 특집 연예인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가질 만하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핑크빛 분위기?",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내가 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