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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연인 이리나 샤크 화제
이에 모두의 예상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65포인트로 2013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 등극했으며, 수상자로 호명되자 호날두는 감격스런 미소를 띠면서 옆에 앉은 연인 이리나 샤크와 가벼운 입맞춤을 한 뒤 천천히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호날두의 연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 등이 화제를 모으며 '발롱도르'를 통한 광고 효과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이리나 샤크가 더욱 뜰 듯",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앞으로 이리나 샤크 내조가 더욱 중요할 때",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기쁨을 제일 먼저 이리나 샤크와",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제일 먼저 키스한 이리나 샤크와 결혼은 언제?", "
호날두 FIFA 발롱도르 수상자, 연인 이리나 샤크에 대한 애정 드러낸 호날두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호날두는 감격에 찬 목소리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 뛴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은 없었다. 내 아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나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