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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대저택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아들 권용 만나 결혼'
이은은 "남편과 스쳐 지나가듯 잠깐 인사를 나눴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고했다. 이어 그는 "알고 봤더니 내 지인과 남편의 지인 장수원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며 "남편이 장수원을 통해 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남편이) 저를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조심스럽게 만나게 됐는데 정말 너무나 천생연분 같은 제 남편을 만나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은 결혼 비하인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 대저택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아들 권용 만난 오작교는 장수원", "이은 대저택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아들 권용 만나게 해준 장수원에게 크게 한턱 쏴야할 듯", "이은 대저택 집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아들 권용 이어준 장수원 덕분에 시집 잘 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은의 시아버지인 권오영 씨는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의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었다. 이은의 남편 프로골퍼 권용 씨는 70만평 골프 리조트의 상속자로 이은과의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