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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 아일랜드 리조트 주인 권오영 권용 화제'
이날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은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대저택을 깜짝 공개했다.
이은은 70만평 대지에 들어선 리조트 안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었다. 집 입구부터 삼엄한 경호 속에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됐으며 헬기 착륙장과 목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자동차를 타고 다녀야 할 만큼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이은은 "시부모님과 아주버님, 형님 가족, 남편, 세 딸과 함께 산다"면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혹시나 시부모님께 불편을 드릴까봐 출연을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은 남편 권용 씨를 만난 계기에 대해 "스쳐 지나가듯 잠깐 인사를 했었다. 그런데 내 지인과 남편 지인 장수원이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며 "남편이 장수원을 통해 나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이은의 남편 권용씨와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용씨는 70만평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로 알려졌다. 또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에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영 씨는 현재 아일랜드 리조트의 회장이다.
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 진정한 상속자들이네", "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 김탄 뺨치겠다", "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 완전 대박이다", "샤크라 이은 대저택 공개, 마당을 자동차로 이동한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이은과 남편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소개로 만나게 됐음이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