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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3'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16종 플레이어가 공개됐다.
먼저 기대 이상의 포텐을 터뜨리는 참가자들에게는 격정적인 환호를 보내며 자신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피나는 연습을 이어간 값진 노력을 칭찬하며 응원을 보냈다.
양현석은 아빠미소를 띈 채 고개 짓으로 박자를 타며, 유희열은 감동의 순간에 입술로 손을 가져다 대는 독특한 버릇이 관찰됐다.
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참가자들에겐 세 삼시위원 모두 차가운 눈빛으로 냉철함을 유지한다.
유희열은 참가자와 눈을 맞추며 문제점을 세세하게 분석하하고, 박진영은 극단의 시범으로 명쾌한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양현석은 칭찬세례를 받은 친구들에게도 쓴 한마디로 끝없는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박진영-양현석-유희열 심사위원은 대체로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다"며 "때론 감동을, 때론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심사가 유쾌해지고 있다. 세 심사위원의 격이 다른 심사가 담길 'K팝스타 3'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팝스타 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