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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랑' 야노시호 장슬기
한편 장슬기는 '초사랑'에서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어머니인 야노 시호역을 맡아 특유의 리액션과 발음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웃음보다 추사랑 가족을 비하하는 코너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제작진은 "당초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일부 내용이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은 코너를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코너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