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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강남역 포착'
배우 정우가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정우는 이날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 위해 강남역을 찾았으며, 정우의 깜짝 등장으로 수많은 인파가 모이며 강남역 일대가 마비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 컬러의 코트에 화이트 진을 매치한 완벽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손을 나란히 모은 채 인터뷰에 열중하고 있는 정우는 호탕한 웃음과 함께 한 여성 팬을 꼭 안아주는 팬 서비스로 현장을 지켜보던 많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정우 강남역 포착에 네티즌들은 "정우 강남역 포착이 됐네요. 진짜 일대가 마비 됐을 것 같아요", "정우 강남역 포착된 사진을 보니 옷 잘 입네요", "정우 강남역 포착. 인터뷰를 진행했군요. 너무 사람 많은 곳에 갔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