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WMA에 따르면 비는 2일 발표한 정규 6집 '레인이펙트' 타이틀곡 '30섹시'로 월드 베스트송,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월드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컴백 1주일 만에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5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된 것.
이와 함께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퍼포먼스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 역시 월드 베스트송과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현아는 지난해에 이어 월드 베스트 피메일 부문 후보로 선정됐으며,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