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는 하루와 함께 발레 학원을 찾기로 했다. 학원에 가기 전 발레복을 구입하러 간 타블로는 하루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며 "(강)혜정이가 웨딩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온 하루는 그동안의 중성적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블로는 연신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