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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방송에서는 아들만 있는 집에 들어간 나르샤와 다자녀 싱글맘 집에 들어간 이상민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상민, 나르샤가 각각 가족들과 2박3일간의 동거를 마치고 헤어지며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SNS와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3회에는 김지석, 안영미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