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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 종단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열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인생을 다독여주며 소소한 감정을 나눈 꽃누나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게 된다. 그들의 아름다운 여행 일정은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상남자의 몸매를 과시할 예정이다. '꽃보다 누나' 7화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