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당분간 민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된 천송이는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가 그릇을 깨고 말았다. 천송이가 깬 그릇은 1600년대 최고 장인으로부터 받은 그릇이었다. 이에 도민준은 홀로 푸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송이의 '만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천송이는 청소를 하겠다고 나섰다가 도민준 도자기까지 깨뜨리고 말았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내 심장이 다 뛰었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두근두근","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시청자로서 행복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