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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모습 보니…'진짜 건강하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0 10:13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출연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에는 김성균, 서하준, 타이니지 도희,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균은 "'범좌와의 전쟁' 당시 영화도 찍으면서 망치질도 했다"며 어려웠던 생활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을 해도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나고 생활비가 드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며 "워낙 없이 살다 보니까 그랬다. 그런데 뭐 다들 하는 거다. 없어도 그때가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 "사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라며 "윤종빈 감독님이 늘 제 걱정을 해주셨다. 그때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제가 밑밥을 깔기 시작했다. '우리 아들이 8개월인데 좀 크다. 돌잔치도 소화 가능하다'고 말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등장한 김성균 아들 사진을 찾아 올리는 등 김성균의 인기를 실감케 했고,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균 아들은 8개월 아이 치고는 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균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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