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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본방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소연은 신주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흠뻑 빠져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스케줄 때문에 들린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도 한 스태프가 분필로 '로맨스가 필요해3'를 쓰자, 좋아하며 멘트 앞에서 사진을 찍고 한참을 신주연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김소연이 전작에서는 열혈 검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달달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스스로가 대본에 푹 빠져 공감도 많이 하고 신주연에 대한 애정도 높은 만큼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