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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속도위반'
김성균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촬영할 당시 생활고를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김성균은 "당시 아들이 태어나는 등 생활비가 많이 들었다. 그래서 공사현장에 나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미선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결혼할 생각을 했냐. 혹시 아이가 먼저 생긴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어 MC 박명수가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당시엔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아들이 아플 때 힘들지 않았냐"며 김성균의 눈물을 유발했으나 김성균은 "내 아들은 아픈 적이 없다. 정말 건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신에서 내 아들 돌잔치를 했다"며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신이 가능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따.
김성균 속도위반 공개에 네티즌은 "김성균 속도위반, 예상했다", "김성균 속도위반, 얼마나 어렵게 살았길래", "김성균 속도위반,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까지", "김성균 속도위반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신 출연 힘든 시기 있었겠지만 알고보면 겹경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