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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고백'
평소 장난기 가득한 위너이지만 빅뱅을 대기실에서 마주하자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였다. 탑과 마주 앉은 남태현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고, 강승윤은 태양 앞에서 두 손을 다소곳이 모아 시선을 보았다.
특히 이날 지드래곤은 위너 중 누군가에게 나긋한 표정을 지으며 "사귈래?"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드래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고백, 위너 중 과연 누구?", "지드래곤 고백, 제 2의 정형돈은 누가될까", "지드래곤 고백, 남남 케미 커플 최강일 듯", "지드래곤 고백, 여자가 아닌 남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고백을 받는 주인공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위너TV'에서 밝혀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