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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바바라 팔빈'
이날 에릭남은 "그동안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의 인터뷰를 했다"며 이름만 들어도 '헉' 소리 나는 스타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후 DJ컬투는 에릭남을 향해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는데,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고 들었다"며 바바라 팔빈을 언급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그냥 가버려서 기분이 좀 그랬다"며 "탑모델인데 그럴 수 있다. 이후에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