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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김우빈 칭찬'
배우 박신혜가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의 매력을 언급했다.
이날 박신혜는 '상속자들' 종방연에서 김우빈과의 포옹을 언급하며 "누가 올린 거냐, 확 내려버리고 싶게"라며 영도에 빙의를 했다.
이어 박신혜는 "그때 최원영 선배가 사회를 봤는데 드라마에서 못 이룬 사랑을 이뤄보라고 했다"며 "(김우빈이) 저 멀리서부터 오더니, 자세히 보면 방석 때문에 발이 살짝 미끄러진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박신혜는 "김우빈 씨 매력이 정말 철철 넘친다. 주워 담아야 돼요. 자꾸 흘러서"라고 극찬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 출연을 확정,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조선시대 미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감성 사극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배우들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극중 왕비로 분하는 박신혜는 왕(유연석 분)과 함께 어침장 돌석(한석규 분)과 의복의 천재 공진(고수 분)이 만드는 의복으로 인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