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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그러면서 유연석은 "나쁜 습관은 아니지 않냐"고 되물으며 "앞으로가 걱정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손이 목덜미로 향하는지 볼 것 같다. 괜히 연기할 때도 의식하게 될까 걱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연석 습관인 듯 한 손버릇'이란 제목으로 그 동안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과 포옹신, 영화 시사회에서 팬과 포옹하는 장면 등에서 상대방의 목덜미를 감싸 안고 있는 장면을 모은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목덜미 버릇 해명, 나쁜 습관은 아닌 듯",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다음부턴 의식하게 될 것 같다",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키스신에서 목덜미 잡는거 너무 좋았다",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앞으로 다른 버릇 연구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