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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나쁜 습관 아니잖아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14:06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배우 유연석이 '목덜미 손버릇'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유연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덜미를 잡은 사진을 모아놓은)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 '아 내가 저렇게 목덜미를 잡는구나'라고. 정말 나조차도 몰랐던 습관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유연석은 "나쁜 습관은 아니지 않냐"고 되물으며 "앞으로가 걱정이다. 앞으로 많은 사람이 내 손이 목덜미로 향하는지 볼 것 같다. 괜히 연기할 때도 의식하게 될까 걱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연석 습관인 듯 한 손버릇'이란 제목으로 그 동안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과 포옹신, 영화 시사회에서 팬과 포옹하는 장면 등에서 상대방의 목덜미를 감싸 안고 있는 장면을 모은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목덜미 버릇 해명, 나쁜 습관은 아닌 듯",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해명, 다음부턴 의식하게 될 것 같다",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키스신에서 목덜미 잡는거 너무 좋았다", "유연석 목덜미 손버릇, 앞으로 다른 버릇 연구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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