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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단체 스타킹 룩으로 섹시퀸 도전. 샤론 스톤 연상시키는 다리 꼬기 '농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08:12 | 최종수정 2014-01-09 08:14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아찔한 '단체 스타킹' 룩으로 도발을 시작했다.

9일 자정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16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싱글 '짧은 치마'의 컨셉트 사진 두 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AOA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시키는 농염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곱 명의 멤버들은 아찔한 킬 힐과 속살이 비치는 섹시한 스타킹으로 독보적 각선미를 뽐냈으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댄스곡 '짧은 치마'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AOA를 위해 야심 차게 만든 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 맛보기로 공개된 '다리꼬기' 안무는 10일 자정 공개되는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편 더욱 성숙해진 섹시미로 무장한 AOA는 16일 정오 '짧은 치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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