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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추사랑 셀카', 과거 셀카들 보니 '허경환-이영자만 굴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23:42


비 추사랑 셀카

'비 추사랑 셀카'

월드스타 비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과 함께 직은 셀프카메라는 9일 SNS에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사랑과 얼굴을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도도한 그녀를 만났어요. 그녀와 함께하는 오늘 컴백쇼 기대해주세요! '라송'을 무지 좋아하네요! 오늘 엠카운트에서"라고 깨알 홍보를 했다.

비 추사랑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추사랑 셀카, 사랑스러운 케미 돋네요", "비 추사랑 셀카, 월드스타도 추사랑 미소에 반했네요", "비 추사랑 셀카, 비와 함께 대체 어떤 무대?" "비 추사랑 셀카, 어떻게 만났을까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귀요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와의 다정한 모습에 과거 추사랑이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시 떠올리고 있다.

추사랑은 비 외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개그맨 허경환과 셀카를 찍었고, 개그맨 이영자와는 잠깐 방송에 함께 나왔다.

추사랑은 비, 광희와는 귀요미 표정을 짓는 반면, 허경환 이영자의 곁에선 시큰둥하거나 못마땅한 반응을 보여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편 비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0 SEXY'로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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