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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성형고백'
이에 MC 신동엽은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저렇게 매력적이고, 나중에 성형 수술은 하지 마라"고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효린은 "할거다. 하지만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은 "사람들이 코 수술을 했다고 하지 않나"라고 묻자, "사람들이 나는 너무 안 한 얼굴이라고 하더라"며 웃었고, 신동엽은 "지금도 예쁘다. 더 이상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앞서 효린은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왔다. 지난해 1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당시에도 "지난 번 '라스'에 출연했을 때 병원 갔는데 하나 고치면 열군데 해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쌍꺼풀밖에 안했는데'라고 말하면 다른 방송에서 항상 편집이 됐었다"라며 "이제 사진이 뜨니까 고백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답답해 속이 터질 것 같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효린 성형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성형고백, 꾸준히 솔직한 매력 멋지다", "효린 성형고백, 새삼스럽지 않다. 역시 솔직 당당하다", "효린 성형고백, 부분 절개는 수술도 아니다", "효린 성형고백, 더 안해도 충분히 예쁘다", "효린 성형고백, 방송에서 너무 이야기 많이 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