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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서태지'
이날 김종서는 서태지와 함께 작업했던 곡인 '프리스타일(Free Style)'을 들은 후 "이 노래 뮤직비디오가 우리나라에서 스노우보드가 유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창렬은 "최근에 서태지 씨와 스키장에 가지 않았냐. 요즘도 계속 타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나는 한동안 스노우보드를 못 탔다. 오랜만에 타니까 힘들더라. 어깨도 살짝 다치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김종서 서태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서태지의 근황은 김종서에게서만 들을 수 있네요", "김종서 서태지가 같이 스키장을 다녀왔군요", "김종서 서태지가 같이 스키장을 갔군요. 하긴 스키장은 얼굴이 안보이니 다녀올 수 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자신 트위터에 서태지 이은성 부부와 함께 스키장에 간 사진을 공개한 김종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셀카 찍는데 자꾸 두 사람이 손을 내 쪽으로 내밀었다. 이 사진 올린다고 했더니 얼굴도 아니고 올리라고 해서 올렸다. 파장이 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