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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문원주 박형식 강민혁 언급'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배우 문원주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김우빈은 "최근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감사한 분이다. 나의 인생을 바꿔주셨다. 평생 은혜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기 스승인 문원주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또한 김우빈은 "사실 박형식과 초반에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려고 노력했다. 종석이에 이어 '우리도 한 번 노려보자'해서 촬영 전에 연습도 많이 하고 조잡한 것을 많이 짰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우빈은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박형식 스케줄이 바빠서 분량이 많이 줄어 흐지부지돼서 아쉬웠다"며 실제 아쉬운 듯 표정을 지어 보여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또 "두살 어린 박형식은 두번 만나고 말을 놨는데 강민혁은 절대로 안놓더라"면서 "강민혁은 부모님에게 단단히 교육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우빈의 박형식 문원주 강민혁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연기 스승 문원주. 박형식과는 정말 잘 어울렸는데.. 커플상 안타깝네요", "김우빈 연기 스승, 문원주 얼굴 보니 알겠네요", "김우빈, 박형식 완전 잘 어울렸어요", "김우빈 박형식 강민혁 실제 성격 비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