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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조부모상 "한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충격

기사입력 2014-01-06 22:48 | 최종수정 2014-01-06 22:53

이특1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인 박용인 씨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 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한 차를 타고가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며 "유족 모두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받아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도 뮤지컬 연습 도중에 사고 소식을 듣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 관계자는 "고인 세 분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다. 상주는 박용인 씨의 동생이다"고 밝혔다. 발인은 8일 오전,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특 조부모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부친-조부모상 충격이다", "이특 부친-조부모상, 거짓말 같아요",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군복무 중이 큰 일 겪는구나. 힘내세요",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팬들이 힘이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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