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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치파오, 카터벨트+매끈 각선미 "야해도 너무 야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6:43


임수향 치파오

'임수향 치파오'

배우 임수향이 치파오를 입고 섹시 여검객으로 변신해 화제다.

6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제작진은 임수향(데쿠치 가야 역)이 치파오를 입고 쌍검을 든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기모노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치파오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붉은 색 치파오에 육감적인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낸 임수향은 극 중 역할인 가야로 완벽하게 몰입해 날카롭고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임수향은 극 중 아픈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을 수밖에 없는 강렬한 캐릭터이다. 정태를 향한 사랑과 애증의 복잡한 심리 묘사와 그녀만의 탁월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수향 치파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치파오 완전 섹시해", "임수향 치파오, 대박 몸매", "임수향 치파오, 야해도 너무 야하다", "임수향 치파오, 기모노 보다 더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하는 KBS 2TV '감격시대'는 오는 1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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