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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민아 아나,동갑내기 일반인과 3월 화촉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1-06 15:20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김 아나운서와 동갑내기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3월 결혼식에 앞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결혼에 관련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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